벽걸이 TV를 뗀 자리에 브라켓 구멍 6개가 그대로 남은 거실 아트월. 앙카 잔여물까지 제거하고 하나씩 조색해 감쪽같이 복원했습니다.
AFTER
BEFORE⇆
Before
벽걸이 TV를 뗀 자리에 브라켓을 고정했던 구멍 6개가 그대로 남은 현장입니다. 무거운 TV를 매달기 위해 앙카와 피스를 깊이 박은 자리라, TV를 떼어내도 구멍이 그대로 남습니다. 거실 정면이라 손님이 올 때마다 눈에 띄어 신경 쓰인다는 문의였습니다. 구멍이 6개나 모여 있어 하나라도 색이 어긋나면 전체가 티가 날 수 있는, 조색이 특히 중요한 현장이었습니다.
작업 과정
- 1단계 · 제거와 청소 — 구멍마다 남아 있던 앙카를 조심스럽게 뽑고, 안쪽에 남은 앙카 조각과 가루를 깨끗이 비웠습니다. 잔여물이 남으면 메움제가 밀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2단계 · 충전과 평탄화 — 앙카가 박힌 채로 메우면 다시 들뜨기 때문에, 내부부터 단계별로 채워 평탄하게 다듬었습니다.
- 3단계 · 조색과 마감 — 주변 벽 색과 무늬에 맞춰 6개 구멍을 하나씩 조색하고 무늬까지 리터칭해 마감했습니다.
After
구멍 6개 모두 색과 질감을 맞춰 복원해, 어디에 브라켓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마무리됐습니다. 거실 정면에서 봐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완성 사진

